2008오토살롱 행사 후기 - 여전한 고질병을 보여주는 레이싱걸 쇼~

지난 7월 10일 부터 13일까지 코엑스몰에서는 2008 오토살롱이 진행되었었다. 운전면허 조차 없는 본인이지만 현란한 튜닝과 평소 접해 보지 못하는 다양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와 그리고 레이싱걸들의 향연?을 기대하면서 19일에 바로 전날 구입한 450D로 무장하고 코엑스몰로 향하였다.


현란한 튜닝과 신차 최고급차 그리고 레이싱걸들의 향연이었던 2008 서울 오토 살롱 스타트~

니드포스피드에서나 보았던 부스터 사용을 위한 장치인 것인가?
대략 좀 성인러스 하지만 스프레이로 이렇게 그렸?다는 것이 신기했다.
벤츠 마크만 보면 왠지 살짝 꺾어 주고 싶은 충동이...ㄷㄷ(벤츠를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니다.)
저런 튜닝 스피커 차량 한국의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으려나?
다 스피커다...ㄷㄷ
문 사이로 보이는 화면들이 다 모니터라는 사실...문 바깥쪽도 저 소형 모니터와 스피커들로 도배되어 있다.
여기서 부터는 레이싱걸 타임이랄까?
혀 깨물로 죽기 필살기 , 하지만 보는 남자들이 죽는 -_-ㄷㄷ
무조건 훤히 드러낼 필요는 없잖아? 깜찍 동화 나라 3인방..ㅎㅎ
확실히 그날 레이싱 걸 중 이분이 최고였다.
레이싱걸과의 저녁식사...솔직히 나도 가고 싶었다...^^;
휠까지도 명풀삘?
장난감 자동차들의 전시는 눈을 쉬어가는 의미로 본다 정도?
다트 이벤트 할 줄 알고 기웃기웃..결국 나가는 시간까지 안하더라.. 왜 놔뒀냐?
영원한 카메라 계의 라이벌인 캐논과 니콘이 이곳에 빠질 수 없지 않은가? (참고로 본인 카메라는 캐논...ㄱㅅ)

사진 촬영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레이싱걸이 없는 차량쪽으로 가면 된다 라는 한국에서의 절대 불변의 공식이 이번 행사에서도 어김없이 적용되어 주어서 약간은 씁쓸했다.

또한 레이싱걸은 공개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이 따로 편성되어 워킹타임까지 편성된 반면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은 그 차량에 대한 설명 조차 미비한 오토살롱 (물론 튜닝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라고 해도 이건 좀-_-;) 차량들을 구경하면서 그냥 아 비싼 차네..하고 그냥 넘기기에는 관람 간 목적 중 하나가 상실되는 느낌이 들어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레이싱걸이 싫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좋다. 하지만 주객전도가 되어 버린 현 레이싱걸 동반 행사가 조금은 아쉬운 감을 남긴 행사였다.

by 무적용팔 | 2008/07/17 11:26 | 행사&세미나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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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가고일 at 2008/07/17 17:58
.....사실 이게 절대 "조금 아쉬운"게 아니지요......

만약에 음식박람회에 도우미들이 음식은 다 가리고 줄창 사진만 찍어대면서
정작 행사에서 음식 맛도 제대로 못보고 왔다....이게 제대로 된 행사일리 없지요....
Commented by 무적용팔 at 2008/07/17 23:19
네..뭐 그냥 조금이라고는 표현했지만 많이 아쉬웠지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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