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30일
쏟아지는 올림픽게임 그 최후의 승자는?
어찌되었든 시즌은 시즌인가 보다. 우리의 마린보이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고 하고 떠나고 , 우생순2를 실사로 찍기 위해 떠난 핸드볼팀 , 오심으로 인해 빼앗긴 금메달을 찾아오기 위해 떠난 양태영 선수....국내의 여러 이슈들로 올해 올림픽은 조명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 라고 염려하고 있었는데 올림픽 개막의 날이 다가옴에 따라 역시나 올림픽은 올림픽이었다. 점점 그 조명들을 받고 있다. 소위 시즌 장사라는 것이 있다. 특정한 시기에 확 팔아서 최대한의 이윤을 취득하는.. 그 시즌 장사가 모바일 게임에서도 눈에 띄게 보였는데 이번 베이징올림픽에 맞추어 쏟아지는 올림픽 게임들이 바로 그것이었다.
물론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하나의 게임을 제외하고는 올림픽이라는 단어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패널티를 안고 시작하지만 , 어떻게든 그 시즌을 노리고 합류한 것은 분명하다. 이번 베이징올림픽 시즌을 노리고 급행열차에 합류한 게임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기로 하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임은 선오픈이라는 고지를 잡고 , 올림픽 공식 라이센스까지 획득하여 일찌감치 달리고 있는 지오인터렉티브의 2008베이징올림픽이다. 이 게임에 관해서는 앞선 블로그 게시물(http://mjy8.egloos.com/567164)에 자세한 프리뷰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고 , 일단 이 게임의 소개 및 평은 위 블로그 게시물로 대처하도록 하겠다.

(선오픈 및 공식 라이센스 , 리얼리티 등으로 시즌 게임 시장 선점에 일단 성공한 2008베이징올림픽)
이제 부터 소개할 게임들이 올림픽 행 막차에 합류한 게임들이다. 이 게임들의 공통점은 리얼리티를 버리고 캐쥬얼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일단 이 부분에 관해서는 선오픈하고 라이센스까지 취득한 게임과의 정면 승부가 아닌 측면 돌파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는 칭찬해 줄 만 하지만 , 어떻게 보면 직접적인 대결을 피한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장 먼저 살펴 볼 게임은 모바일 테일즈 위버를 개발하여 그 개발력을 인정받은 모아지오의 올림픽게임 (퍼블리셔 : 넥슨모바일) 2008미니스포츠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올림픽의 나라라는 개념으로의 접근이 아닌 우주의 각 행성이라는 개념(개념은 안드로메다로...ㄷㄷ)으로 접근하고, 개성있는 10명의 귀여운 캐릭터와 12종의 미니올림픽게임 (또는 스포츠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과 그 10명의 캐릭터가 서로 연결되지만 독립적인 스토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그래픽 퀄러티는 분명 최상은 아니지만 캐쥬얼의 느낌을 살린 처리로 거부감이 없게 하였으며 , 캐릭터의 레벨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여 계속적인 게임 플레이 요소를 부여해 주었다. 하지만 레벨업에 따른 능력치 부여의 자율성이 결여되어 있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기존 미니스포츠 류의 가장 큰 장애 요소 중 하나였던 통일된 조작을 탈피하려는 노력을 한 점이 눈에 띄었다. 그 통일된 조작의 탈피가 기존의 조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처음하는 유저들도 다양성을 느끼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과 그 조작이 바뀌어도 기존과 별 다른 느낌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라는 단점의 양면을 가진 그런 게임이다.
다음 게임은 이름에서부터 힘이 넘치는 엣데이터의 으라차차차 이다. 코믹한 메인화면 구성으로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흥미롭게 만든 이 게임은 한명의 주인공으로 시작하지만 게임 중 획득하거나 유료로 구매하여 얻을 수 있는 금메달로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를 연출하는 코스츔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 게임들이 기존의 버튼 연타 방식을 탈피한 롱버튼 이후 타이밍 방식인데 분명 몰입도가 높고 재미있는 방식이었으나 10종이 넘는 게임을 단 하나의 플레이 방식으로만 처리하고 , 게임 수는 다양하지만 수영200m , 수영400m 식으로 같은 종목 안에서 구분해 놓은 형태로 존재하여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었다.
모바일 알피지 게임으로 유명한 PNJ의 액션열혈스포츠도 눈에 띈다. 전체적인 그래픽 컨셉은 과거 종이인형 컨셉으로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8종의 국가와 4명의 개성있는 캐릭터로 구성된 이 게임은 많은 게임만큼이나 염려스러운 게임 내 중복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기존의 올림픽 게임에 익숙한 조작방식과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한 조작방식이 적절하게 게임들에 분포되어 있어 그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준다.
키워드를 공략한 게임도 눈에 띈다. 2008 막장 운동회가 바로 그것인데, 노출의 우위를 위한 것인지 이름 자체부터 엽기적이면서 분명 한번은 더 눈이 가게 만드는 게임이다. 게임의 전체적인 컨셉과 그래픽의 느낌은 과거 패미콤 시절의 올림픽 게임과 매우 유사하다.
단순히 인기 키워드를 통한 이름 노출만으로 판매를 노린 것이 아닌 과거 올림픽 게임을 즐긴 재미의 귀환을 노린 점이라던지 기본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최초 코스츔 할 수 있는 부분들만 보아도 게임은 괜찮은 수준 그 이상임을 알 수 있는 게임이다.
앞서 소개한 게임 외에도 세중나모의 얼핏 들으면 인기 콘솔인 Wii 스포츠를 가져온 듯한 WE 스포츠와 캐츄얼 전통 강호 게임빌의 스포츠챌린저 등도 역시 올림픽을 맞아 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시즌 게임들은 대부분 그 시즌의 영향력만을 믿고 소위 말하는 개판으로 게임을 만드는 성향들이 존재했었다. 업계의 소문으로는 과거 출시되었던 올림픽 게임 중에는 2개월도 안되는 개발 기간에 완성되어 출시된 게임도 있다고 할 정도니..
하지만 이번 올림픽 시즌 게임들은 더이상 그 시즌의 영향력만으로는 유저에게 어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어느 정도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 캐쥬얼 스포츠 게임(게임빌 프로야구)과 리얼 스포츠 게임(KBO프로야구)이 맞붙어 캐쥬얼 스포츠가 판정승을 거둔 이력이 있었는데 과연 리얼리티와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채로 선오픈 된 2008베이징올림픽의 아성을 무너뜨릴 캐쥬얼 스포츠 , 올림픽 게임이 이 중에 존재하게 될 지 그 결과를 흥미롭게 기다리면서 이번 올림픽 모바일 게임 프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모바일 알피지 게임으로 유명한 PNJ의 액션열혈스포츠도 눈에 띈다. 전체적인 그래픽 컨셉은 과거 종이인형 컨셉으로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키워드를 공략한 게임도 눈에 띈다. 2008 막장 운동회가 바로 그것인데, 노출의 우위를 위한 것인지 이름 자체부터 엽기적이면서 분명 한번은 더 눈이 가게 만드는 게임이다. 게임의 전체적인 컨셉과 그래픽의 느낌은 과거 패미콤 시절의 올림픽 게임과 매우 유사하다.

앞서 소개한 게임 외에도 세중나모의 얼핏 들으면 인기 콘솔인 Wii 스포츠를 가져온 듯한 WE 스포츠와 캐츄얼 전통 강호 게임빌의 스포츠챌린저 등도 역시 올림픽을 맞아 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시즌 게임들은 대부분 그 시즌의 영향력만을 믿고 소위 말하는 개판으로 게임을 만드는 성향들이 존재했었다. 업계의 소문으로는 과거 출시되었던 올림픽 게임 중에는 2개월도 안되는 개발 기간에 완성되어 출시된 게임도 있다고 할 정도니..
하지만 이번 올림픽 시즌 게임들은 더이상 그 시즌의 영향력만으로는 유저에게 어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어느 정도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 캐쥬얼 스포츠 게임(게임빌 프로야구)과 리얼 스포츠 게임(KBO프로야구)이 맞붙어 캐쥬얼 스포츠가 판정승을 거둔 이력이 있었는데 과연 리얼리티와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채로 선오픈 된 2008베이징올림픽의 아성을 무너뜨릴 캐쥬얼 스포츠 , 올림픽 게임이 이 중에 존재하게 될 지 그 결과를 흥미롭게 기다리면서 이번 올림픽 모바일 게임 프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 by | 2008/07/30 18:35 | 모바일게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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